LX공간정보아카데미, 6년 연속 최우수 훈련기관 선정

노경조 2024. 9. 4.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2024년 우수·자율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LX국토정보교육원은 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S등급) 훈련기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이 운영하는 LX공간정보아카데미가 '2024년 우수·자율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국토정보교육원이 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2024년 우수·자율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S등급) 훈련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 사진제공=LX

LX국토정보교육원은 4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최우수(S등급) 훈련기관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LX공간정보아카데미는 2013년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한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훈련기관으로, 디지털트윈 등 최신 공간정보 관련 기술을 반영한 현장 맞춤형 디지털 인재를 양성해 왔다. 올해까지 배출한 수료생은 약 6000명에 달한다.

교육 과정은 공간정보 실무 교육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채용 예정자 과정을 비롯해 공간정보 관련 기업 재직자 교육을 위한 ▲오픈소스 GIS 서비스 개발자 입문 ▲위성영상, 드론영상 데이터 처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간 빅데이터 분석 등 총 27개가 운영 중이다.

박신종 국토정보교육원장은 "6년 연속 최우수 훈련기관에 선정된 것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교육생들과의 소통, 고품질 교육환경 제공, 취업 연계 플랫폼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교육 지원의 결과"라며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뒷받침하는 인재 육성을 위한 산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