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서 실종된 30대 여성,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
한윤식 2024. 9. 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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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한탄강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하루 만에 수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49분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대한 수도원 인근 한탄강에서 A씨(35.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 당국은 수색결과 4일 오후 3시 28분께 유류품 발견된 하류 200여m 지점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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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군 한탄강에서 실종된 30대 여성이 하루 만에 수진 채 발견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49분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대한 수도원 인근 한탄강에서 A씨(35.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 당국은 수색결과 4일 오후 3시 28분께 유류품 발견된 하류 200여m 지점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49분께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대한 수도원 인근 한탄강에서 A씨(35.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 당국은 수색결과 4일 오후 3시 28분께 유류품 발견된 하류 200여m 지점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해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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