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빨간맛' 패션도 찰떡…고혹美 폭발 비주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4일 제니는 별다른 멘트 없이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붉은 반짝이 머플러를 얼굴에 두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제니는 볼캡, 하의, 스타킹, 롱부츠까지 모두 강렬한 붉은색으로 무장한 과감한 패션을 선보였다. 다소 실험적인 패션을 완벽 소화한 비주얼이 끌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도 그는 완벽 비율과 명품 어깨를 자랑했다.

제니의 사진에 국내외 팬들은 "고급스럽다", "너무 예쁘다", "빨간색이 너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니는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 출연 소식을 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내년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더했다.

사진=제니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