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혼인신고' 이유영, 엄마 됐다…예정일보다 빠른 8월 득녀 [공식입장]

김현정 기자 2024. 9. 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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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이 딸을 출산했다.

4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유영이 8월에 득녀했다"라고 밝혔다.

당시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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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유영이 딸을 출산했다.

4일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유영이 8월에 득녀했다"라고 밝혔다.

이유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으며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지난달 알렸다.

이유영 부부는 2022년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2년여간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쌓아오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소속사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 부부로서 또 부모로서 새로운 인생의 막을 올리는 이유영 씨에게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유영은 KBS 2TV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여주인공 김홍도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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