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과거 정선희 좋아했던 사람 多…박명수도 고백 못 해" (B급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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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고명환이 과거 정선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MC 남호연은 "문천식 씨 제보에 의하면 고명환 씨가 정선희 씨를 마음에 품은 적이 있다고 하더라. 술자리만 가면 어깨 마사지를 해줬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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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고명환이 과거 정선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콘텐츠제작소 유튜브 채널에는 '하라는 개그는 안하고 딴짓하는 MBC 개그맨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청문회 시즌2' 64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현철, 고명환, DJ주주가 출연했다.
이날 MC 남호연은 "문천식 씨 제보에 의하면 고명환 씨가 정선희 씨를 마음에 품은 적이 있다고 하더라. 술자리만 가면 어깨 마사지를 해줬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고명환은 "그 때 (박)명수 형이 너무 좋아했었다. 진짜 마음으로 좋아했는데 고백은 못했다"면서 "그 때 어떤 일이 있었냐면, 김진수-이윤석의 '허리케인 블루' 팬클럽이 온다고 하더라. 진수 형, 윤석이 형이 자기 둘이 돌아다니며 3분씩 얘기하기엔 (팬분들이) 너무 오래 기다려야 하니 동료를 모집하자고 해서 저와 문천식, 정선희, 김효진, 홍진경이 다 모였다"고 귀띔했다.
그는 "제가 정선희, 김효진, 홍진경을 데리고 '이 방으로 가야 해' 하고 안내를 해주고 이불을 다 깔아줬다. 셋이 다 술을 많이 마셔서 들어오자마자 쓰러졌다"며 "그래서 이불을 다 덮어주고 제가 선희 바로 앞에 누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도 술에 취했었는데, 숨을 쉬면 알게 되지 않나. 그 때 선희가 한 쪽 눈을 뜨고 있었는데, 딱 보니까 내가 '으으으으' 이러고 있어니까 '가'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와 함께 고명환은 "그 때 진짜 많은 사람들이 (정선희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사진=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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