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초고속 차기작 업고 '톱' 반열 오를까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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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초고속으로 차기작을 확정 짓고 본업으로 '노 젓기'에 나선다.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4일, 김혜윤과 로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극 중 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1도'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활약한다.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코믹함을 살리는 능청스러움과 애틋한 감정 연기까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김혜윤은 20대 대표 여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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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초고속으로 차기작을 확정 짓고 본업으로 '노 젓기'에 나선다.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측은 4일, 김혜윤과 로몬의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작품은 인간이 되길 거부하는 구미호와 그에게 소원을 뜯긴 축구스타의 지극히 인간적인 '혐관' 로맨틱 코미디. 극 중 김혜윤은 평범한 인간이 될 생각이 '1도' 없는 괴짜 구미호 은호 역을 맡아 활약한다.
예사롭지 않은 '혐관' 로코 스토리에, 김혜윤이 '구미호'로 변신한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특히 그가 맡은 은호 역은 변치 않은 젊음을 만끽하며 인간 세상의 재밌는 부분만 쏙쏙 뽑아 즐기는 취미 부자 'MZ 구미호'라는 독특하고 재기발랄한 설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더욱이 김혜윤은 '청춘물 치트키' 행보를 걷고 있기에 이번 차기작으로 보여줄 변신에 관심이 쏠린다. 그는 화제작 '스카이 캐슬' 예서 역으로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뒤,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등에서 통통 튀는 캐릭터를 잘 살린 호연으로 '청춘물 장인'다운 면모를 보였다.
최근 신드롬급 인기 속에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서도 김혜윤은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타입슬립하는 임솔 역을 맡아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밝은 매력으로 코믹함을 살리는 능청스러움과 애틋한 감정 연기까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김혜윤은 20대 대표 여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길지 않은 공백을 거친 뒤, 김혜윤은 차기작으로 빠르게 '굳히기'에 나설 전망. 이에 'MZ 구미호'로 변신하는 그가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대세를 넘어 '톱 배우' 반열에 올라설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또한 김혜윤은 남다른 케미로 상대 남자 배우들을 돋보이게 만들고 있기도 하다. 그와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이재욱, 변우석이 모두 대세로 떠오른 만큼,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보여줄 상대 배우 로몬과의 케미도 기대 포인트다.
'김혜윤 표 청춘물'을 통해 김혜윤이 올해에 이어 2025년에도 다시 한번 '로코'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싹쓸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각 소속사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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