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중국 남서부 이빈에서 2024 세계 전력 배터리 콘퍼런스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4. 9. 4.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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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빈, 중국 2024년 9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세계 전력 배터리 콘퍼런스(World Power Battery Conference)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남서부 쓰촨성 이빈에서 개최됐다.

당국자들과 재계 지도자들은 중국의 전기차 및 전력 배터리 산업 발전이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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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2024 World Power Battery Conference is held in Yibin, Sichuan province from Sep 1 to 2.

이빈, 중국 2024년 9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세계 전력 배터리 콘퍼런스(World Power Battery Conference)가 9월 1일부터 2일까지 중국 남서부 쓰촨성 이빈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수백 명의 중국 및 해외 정부 관계자, 최고 과학자 및 업계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 행사에서는 선도적인 전력 배터리 기술과 친환경 및 저탄소 여정에 대한 최신 성과가 소개되었을 뿐만 아니라 전력 배터리 산업의 중요한 이슈에 대한 토론도 진행되었다. 주빈국으로는 UAE를 초청해 전력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자리에서는 총 137건, 952억 5천만 위안(미화 134억 달러) 규모의 신에너지 자동차 및 전력 배터리 투자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이 프로젝트들은 총 1000억 위안의 생산 가치를 창출하고 최대 생산 능력에 도달하면 2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자들과 재계 지도자들은 중국의 전기차 및 전력 배터리 산업 발전이 전 세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기화 전환의 핵심 동인인 중국의 전력 배터리 산업은 시장 규모 면에서 7년 연속 세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설비 용량 기준으로 세계 10대 전력 배터리 기업 중 6개가 중국에 기반을 두고 있다.

중국 전기차 배터리 대기업 CATL의 설립자인 로빈 쩡위친(Robin Zeng Yuqun) 회장은 전력 배터리 산업이 새로운 발전 단계에 들어섰으며, 이 산업이 다차원적인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세 번째를 맞는 세계 전력 배터리 콘퍼런스에서는 총 3천억 위안 규모의 200개 주요 투자 프로젝트가 체결됐다.

CATL이 2019년 공장을 설립한 이후 이빈은 원자재 초기 생산, 전력 배터리용 부품 제조, 신에너지 자동차 조립, 배터리 재활용으로 구성된 완전한 전력 배터리 산업 체인을 개발했다.

이빈시 정부에 따르면 이빈시는 세계적 수준의 전력 배터리 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이빈의 전력 배터리 판매량은 96GWh에 달해 전국 판매량의 15%를 넘어섰으며, 전체 산업 체인의 총생산액은 1000억 위안을 돌파했다.

출처: Yibin city government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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