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보령 대천해수욕장서 저녁 만찬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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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7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 300명은 서해 낙조를 보면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즐기고, 문화공연을 감상할 예정이다.
음식은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 오천 키조개 관자와 무창포 주꾸미 등을 활용해 뷔페 형태로 제공된다.
관현악단 '미스터 브라스' 밴드의 공연과 재즈공연, 이나영 첼리스트의 공연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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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7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 일원에서 서해 선셋 다이닝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자 300명은 서해 낙조를 보면서 지역 특산물로 만든 음식을 즐기고, 문화공연을 감상할 예정이다. 음식은 보령 앞바다에서 자란 전복과 해산물, 성주산 냉풍욕장에서 자란 양송이, 오천 키조개 관자와 무창포 주꾸미 등을 활용해 뷔페 형태로 제공된다.
관현악단 ‘미스터 브라스’ 밴드의 공연과 재즈공연, 이나영 첼리스트의 공연도 이어진다. 도 관계자는 “충남의 자연환경과 로컬 식재료, 아름다운 공연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는 행사를 통해 다시 찾아오고 싶은 충남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김성준 기자 ks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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