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거주 외국인들의 친구 ‘다문화가족 음악방송’ 16주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라디오 방송인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이 16주년을 맞았다.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 전 문체부 차관)은 4일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을 제작하는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스카이넷에서 원어민 진행자(DJ),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 1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라디오 방송인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이 16주년을 맞았다.
웅진재단(이사장 신현웅 전 문체부 차관)은 4일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을 제작하는 서울 서대문구 디지털스카이넷에서 원어민 진행자(DJ),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국 16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웅진그룹(회장 윤석금)이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설립한 웅진재단은 226만명에 달하는 국내 체류 외국인들에게 음악과 함께 한국 생활 정보, 고국 소식 등을 전하는 라디오 방송을 기획해 2008년부터 후원하고 있다.
다문화가족 음악방송은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일본, 몽골, 아랍, 러시아어 등 8개 언어로 원어민 DJ가 진행하며 스카이라이프, 케이블TV, 스마트폰, 인터넷 등을 통해 24시간 방송된다.
김남중 선임기자 njkim@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 여친 오피스텔 찾아가 살해… 자수 뒤 투신 시도
- “민희진 대표 임기 보장하라”… 뉴진스 팬들 공개서한
- 1960년대 美 청춘스타 제임스 대런 별세…향년 88세
- 고속도로서 ‘극단적 선택’ 막아선 의인… “보험 처리 NO”
- 아내에 마약 먹이고 50명 불러 성폭행시킨 남편
- 한국 온 손흥민…“난 아냐” 월드클래스 논쟁 입 열다
- “기분 좋아지라고” 도쿄 공원서 대마젤리 무료배포
- ‘장원영 비방’ 탈덕수용소, 연예인 외모비하 등 추가 기소돼
- 딥페이크 피의자 7명 붙잡고 보니…6명이 10대
- 뉴진스 멤버들, ‘민희진 해임’ 속내는…“힘들고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