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뮈렌: 천년의 여정', 신규 5성 성흔 '셀레스티나' 출시

정길준 2024. 9. 4. 13:5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라비티는 서브컬처 RPG 신작 '뮈렌: 천년의 여정'의 신규 5성 성흔 '셀레스티나'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레스티나는 무표정의 차가운 외면을 지녔지만 전투에 임할 때는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특성을 가졌다. 5성급 성흔으로 하늘나라 칭호를 보유했으며, 직급은 군주, 포지션은 공격형이다.

그라비티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 오전 10시까지 셀레스티나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픽업 소환 시 5성 성흔 셀레스티나 또는 4성 성흔 '아넥스', '나피', '처칠'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효과로 셀레스티나의 출현 확률이 상승한다. 셀레스티나의 스킨 '역동적인 화이트'도 기간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9월 5일부터 9월 25일까지 은하 추적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벤트 기간 매일 오전 10시마다 성흔 '사라'가 자신의 흔적에 관한 1가지의 단서를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게임 내 여러 화면에 숨겨진 사라의 흔적을 찾아 클릭하면 보상으로 성흔 크리스탈 20개를 준다.

총 8개의 단서를 모두 모아 사라의 흔적을 전부 찾은 유저에게는 사라 스킨 '은하 독무의 시기'를 증정한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