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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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4~5일 강원도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실무자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4일 "사업 담당자 대상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 현장을 만들고, 비상상황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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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4~5일 강원도 강릉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실무자 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이번 교육은 산림사업 현장에서 사업을 계획하고 추진하며 사업의 위험성 평가와 개선, 현장의 산업재해 발생 시 실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50여명이 대상이다.
동부지방산림청과 소속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월평균 77개의 수급사가 산림자원ㆍ산업육성, 임도개설 및 산림사방ㆍ토목사업, 산림문화ㆍ교육 등 다양한 산림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의 안전과 사고 발생 시 대응을 위한 직원 역량 강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중대재해처벌법, 위험성 평가 교육을 비롯해 중간관리자 리더쉽 역량 강화 교육으로 자기 주도적으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기획됐다.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은 4일 “사업 담당자 대상으로 안전보건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통해 안전한 산림사업 현장을 만들고, 비상상황 시 현장에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릉=서승진 기자 sjse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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