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신혼 때 집 너무 안 치워…아이 둘 낳고 나아졌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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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집을 잘 안 치운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빽가 씨 집은 이미 공개가 됐고 이현이 씨 집은 어떠냐"고 물었다.
그러자 빽가는 "나갈 때는 그렇다고 치고 녹초가 돼서 들어왔을 때 깔끔해야 되지 않냐"고 되물었고 이현이는 "저는 그런 거 전혀 못 느낀다. 신혼 때 집 너무 안 치워서 집이 사막화 됐었다. 머리카락과 먼지가 함께 굴러다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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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모델 이현이가 집을 잘 안 치운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게스트 이현이, 빽가와 함께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브라이언이 청소하러 한번 왔다가지 않았냐. 평소에 깨끗하게 하고 사는데 어땠냐"며 빽가가 '청소광'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빽가는 "청소할 것도 없었는데 뭐 하나 잡아보려고 꼼꼼히 보더라. 꼴보기 싫었다. 재밌게 하고 갔는데 아쉬웠던 게 미국 출장으로 한 달 동안 집 비워서 깨끗한데 왜 먼지가 있냐면서 공격하더라. 먼지 가지고 늘어지는 거 보고 그러려니 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명수는 "빽가 씨 집은 이미 공개가 됐고 이현이 씨 집은 어떠냐"고 물었다.
이현이는 "브라이언 씨가 현관부터 안 들어올 것 같다. 아이 둘 키워서 그나마 나아졌다. 아이 없을 때는 너무 안 치웠다. 답답한 사람이 치운다는 말이 있지 않냐"며 웃었다.
그러자 빽가는 "나갈 때는 그렇다고 치고 녹초가 돼서 들어왔을 때 깔끔해야 되지 않냐"고 되물었고 이현이는 "저는 그런 거 전혀 못 느낀다. 신혼 때 집 너무 안 치워서 집이 사막화 됐었다. 머리카락과 먼지가 함께 굴러다녔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박명수는 "굉장한 미녀들은 뱀이라고 한다. 허물 벗 듯이. 외모랑 정반대라는 얘기가 있다"며 이현이를 이해했다.
사진 =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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