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시특집]동덕여대, 단일 전공 폐지→융합전공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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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여대는 올해 수시모집으로 정원 내 957명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일부 융합전공을 신설하면서 기존의 단일전공을 폐지했다.
동덕창의리더전형은 전공(계열) 관련 잠재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며, 1단계는 서류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학생을 선발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방송연예(방송연예전공), 모델(모델전공), 실용음악(실용음악전공) 특기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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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우수자전형 실기 반영 비중 87%
동덕여대는 올해 수시모집으로 정원 내 957명을 선발한다. 이번 모집에서는 일부 융합전공을 신설하면서 기존의 단일전공을 폐지했다.
동덕창의리더전형 중 경영융합학부, 글로벌MICE융합전공, 앙트러프러너십전공이 신설되면서 경영학전공, 국제경영학전공, 경제학전공, 글로벌MICE전공은 폐지됐다. 기회균형Ⅰ전형은 기회균형전형으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기회균형Ⅱ 전형은 폐지하고 평생학습자전형이 신설됐다. 또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요소비율을 지난해보다 '학업 역량'에서 5% 늘리고, '공동체 역량'을 5% 줄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동덕창의리더전형(183명), 기회균형특별전형(12명), 평생학습자특별전형(6명),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특별전형(85명)으로 선발한다.
동덕창의리더전형은 전공(계열) 관련 잠재력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전형이며, 1단계는 서류 100%, 2단계는 1단계 성적 40%와 면접 60%로 학생을 선발한다. 기회균형특별전형, 평생학습자특별전형, 특성화고 등 고졸재직자전형은 서류평가 100%로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총 179명을 뽑는다. 학생부 교과성적 100%를 반영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4개 영역 중 2개 영역 합 7등급 이내이며,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무관 상위 1과목만을 반영한다. 다만 약학과의 경우 국어, 수학(미적분 또는 기하 선택 필수), 탐구(상위 1과목) 중 3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를 충족해야 하며, 탐구는 과학만 가능하다.
논술우수자전형으로는 200명을 뽑는다. 논술 성적을 100% 반영하는 방식으로 선발한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은 2개 영역의 합이 7등급 이내여야 하며, 탐구영역은 사회·과학 중 높은 점수를 기록한 1과목만 반영한다.
실기우수자전형은 모든 모집단위에서 실기고사 성적 80%, 학생부교과성적 20%를 반영한다. 학생부교과성적에 비해 실기고사 점수의 실질반영 비율이 87%로 높다.
특기자 특별전형은 방송연예(방송연예전공), 모델(모델전공), 실용음악(실용음악전공) 특기자를 선발한다. 1단계에서는 지원자격 심사를 거쳐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실기고사 성적 80%, 학생부교과성적 20%를 반영한다. 이 역시 실기고사 점수의 실질반영비율이 87%다.
박준이 기자 gi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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