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임직원, 삼락생태공원서 ‘플로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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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두성국)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3일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공원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쓰레기를 친환경 생분해 봉지에 넣어 처리했다.
에어부산은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광안리 및 낙동강 일대 등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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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대표 두성국) 신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지난 3일 부산 삼락생태공원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진행했다.
직원들은 공원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줍고 수거한 쓰레기를 친환경 생분해 봉지에 넣어 처리했다. 에어부산은 매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광안리 및 낙동강 일대 등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에어부산은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사 최초로 기내 면세백을 종이 재질로 전면 교체해 제공하고 좌석에 비치되는 기내지 ‘FLY&FUN’도 재생 용지로 제작해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에어부산 본사 사옥 설립 당시부터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사옥 사용전력에 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은 지난해 ESG 경영 협의회를 신설하고 공식적으로 ESG 경영을 선포하며 친환경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는 동시에 환경 보전의 필요성에 대해 알려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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