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구농협, 친환경 사과 브랜드 ‘애플 포레스트’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 하나로마트는 지난 2일 주식회사 엔에스비(대표 오미경)와 친환경 홍로 사과 브랜드 '애플 포레스트'를 출시했다.
오미경 대표이사는 "동대구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애플 포레스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사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대구농협(조합장 김영희) 하나로마트는 지난 2일 주식회사 엔에스비(대표 오미경)와 친환경 홍로 사과 브랜드 ‘애플 포레스트’를 출시했다. 행사에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과 시식회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애플 포레스트’는 친환경 영양제를 사용해 재배된 프리미엄 사과로 이번 런칭을 통해 지역 농산물 판매 활성화와 사과 물가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동대구농협과 엔에스비는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영희 조합장은 “애플 포레스트 홍로 런칭과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추석을 앞두고 사과 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미경 대표이사는 “동대구농협과의 협력을 통해 애플 포레스트가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사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대구농협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홍보와 지역 농업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온 손흥민…“난 아냐” 월드클래스 논쟁 입 열다
- ‘불안해서 다니겠나’ 또 구멍…이번엔 종로 도로 침하
- 음주 포르쉐 ‘쾅’ 10대 숨져…운전자 그냥 보내준 경찰
- 아내에 마약 먹이고 50명 불러 성폭행시킨 남편
- “韓 독도 불법점거·반일자세” 日교과서 공립학교 채택
- 15층서 킥보드 던진 초등생…‘처벌 불가’ 이유는?
- 다리에 불 붙이고 ‘휙’… 고양이 21마리 죽인 20대
- ‘상습 마약 투약’ 유아인, 법정구속…“의존도 심각”
- ‘전기차 화재’ 그후…“집 왔는데 피부 발진” 주민 고통
- 배우 한소희 친모 구속…“불법도박장 12곳 운영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