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허브도시로 비상! 부산시, 2024 K-ICT WEEK in BUSAN 개최

최광수 2024. 9. 4.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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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인 2024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ICT WEEK in BUSAN은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행사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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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0.~9.12.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 전시행사로,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 논의
부산시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동남권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행사인 「2024 K-ICT WEEK in BUSA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광역시청 외경.부산시

「K-ICT WEEK in BUSAN」은 국내 대표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행사로, 인공지능, 클라우드, 양자정보기술 등 국내외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들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논의한다.

이 행사는 ‘인공지능(AI) 코리아’, ‘정보통신(IT) 엑스포 부산’,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 3개의 전시회가 통합됐다.

특히, 올해는 「K-ICT WEEK in BUSAN」과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를 동시 개최해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안전, 제조, 교육, 해양, 물류, 의료, 보안 등 전 산업 관련 기업이 부산에 집결되도록 했다.

시는 행사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만큼, 인공지능전환(AX)을 선도할 혁신적인 기술 전시뿐만 아니라 양자정보기술, 정보보안 등 한층 확대된 콘퍼런스를 선보여 참가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새로운 사업(비즈니스)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미래 거대 신생 기업(유니콘 기업)들의 첨단 기술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적(글로벌) 협력의 장인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산이 전 산업의 인공지능전환(AX)에 이미 준비된 도시임을 입증하겠다”라며, “특히, 분야를 초월한 두 행사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허브도시'를 향해 비상하는 부산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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