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 PD "곽준빈, 신인상 보은 無…작품상 노려야"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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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가 곽튜브(곽준빈)의 수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세트장에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2'의 세트 비짓이 진행됐다.
지난해 9월 공개된 '데블스 플랜'은 공개 직후 23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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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파주, 윤현지 기자) '데블스 플랜2' 정종연 PD가 곽튜브(곽준빈)의 수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최근 경기도 파주시의 한 세트장에서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데블스 플랜2'의 세트 비짓이 진행됐다.
'데블스 플랜'은 다양한 직업군의 플레이어가 7일간 합숙하며 최고의 브레인을 가리는 두뇌 서바이벌 게임 예능. 지난해 9월 공개된 '데블스 플랜'은 공개 직후 23개국 TOP 10에 진입하며 글로벌 TOP 10 TV쇼(비영어) 부문 3위를 달성한 것은 물론,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인기를 얻었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여고추리반' 시리즈를 이끈 정종연 PD는 TEO로 이적 후 넷플릭스와 협업, '미스터리 수사단'과 '데블스 플랜'으로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앞서 곽준빈은 '데블스 플랜'으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예능인상을 수상했다. 정 PD는 "곽준빈 씨에게 보은 받은 게 하나도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출연자가 상을 받으면 너무 기쁘고 고맙지만, 제 입장에서는 작품상을 노려야 되지 않을까 싶다. 늘 기대하고 있다"라면서도 "리얼리티 경쟁 프로의 예능인에게 상 여부를 따지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 것인지 의문은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곽준빈은 게임 자체도 그렇지만 공기 자체를 웃기게 해준다. 본인이 예능을 하는 것을 안 잊고 산다. '재능 있는 예능인'이라는 느낌은 있었다. 저는 '방송을 너무 의식하네?' 이런 걸 별로 안좋아하지만, 준빈군은 사랑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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