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용산 아파트 200억 현금 플렉스…서울 아파트만 '4채' 보유

조혜진 기자 2024. 9. 4. 0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최근 고급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아파트 매매 시세는 110억~12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이홉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지 않아, 200억 원이 넘는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최근 고급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비즈한국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서울 용산 서빙고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펜트하우스 한 세대를 120억 원에 전액 현금으로 분양받았다. 이어 펜트하우스 아래층 세대를 추가 분양 계약, 잔금을 완납하면서 소유권을 넘겨받았다.

해당 아파트인 아페르한강 펜트하우스는 방 3개, 욕실 4개의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83평형(273.86㎡), 공급면적은 110평형에 이른다. 그가 추가로 매입한 아래층 세대는 방 3개, 욕실 3개의 단층 구조로 전용면적은 70평형(232.86㎡), 공급면적은 91평형(299.68㎡)인 것으로 전해진다.

정확한 분양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해당 아파트 매매 시세는 110억~120억원 선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이홉은 부동산 담보 대출을 받지 않아, 200억 원이 넘는 현금으로 아파트 두 채를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매체는 전했다.

제이홉은 이밖에도 서울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두 채를 소유하고 있다. 이로써 제이홉은 서울 시내 고급 아파트만 총 4채를 보유하게 됐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