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부사장, 오윤아에 고백 "넘사벽 외모, 이상형" (여배우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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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성준이 오윤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이 배우 오윤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러자 노성준은 "윤아 님이 있어서 더 사는 것 같다. 대화하면서 외형적인 모습도 제가 생각했던 이상형. 원래 이상형을 만날 수 없지 않나.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도 되게 비슷하고"라고 마음을 꺼내놓았다.
노성준의 말을 듣는 내내 오윤아는 민망하고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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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노성준이 오윤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3일 방송된 TV조선 '공개연애-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패션기업 부사장 노성준이 배우 오윤아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썸 풀코스 무도회 자리에서 노성준은 "오늘이 더 에너지가 있는 것 같다. 내일이 더 좋을 것 같긴 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오윤아는 "내일이 더 기대가 되신대"라며 거들었고, 예지원은 "(오)윤아가 재밌는 거냐, 자연이 재밌는 거냐"며 취조에 들어갔다.
그러자 노성준은 "윤아 님이 있어서 더 사는 것 같다. 대화하면서 외형적인 모습도 제가 생각했던 이상형. 원래 이상형을 만날 수 없지 않나. 어떤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것도 되게 비슷하고"라고 마음을 꺼내놓았다.
이어 "너무 외모가 넘사벽이지 않나. 아름답지 않나. 5박 6일이 길면 길다고 할 수 있고 짧으면 짧다고 할 수도 있는데 그 기간, 그 시간 동안 좀 더 알아보고 싶다. 어떤 분인지. 저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노성준의 말을 듣는 내내 오윤아는 민망하고 부끄러워하는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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