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밥' 류수영X이승윤, 청새치 낚시 실패..."바람쐬고 왔어" 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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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밥'에서 류수영과 이승윤이 청새치 잡기에 실패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의 축제에 참여하며 마지막 날을 보내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님즈' 류수영, 이승윤은 바다로, '막내즈' 서인국, 유이는 숲 속으로 향해 저녁 먹을 거리를 찾으러 나섰다.
류수영과 이승윤의 목표는 청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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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정글밥'에서 류수영과 이승윤이 청새치 잡기에 실패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밥'에서는 바누아투의 축제에 참여하며 마지막 날을 보내는 류수영, 이승윤, 서인국, 유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형님즈' 류수영, 이승윤은 바다로, '막내즈' 서인국, 유이는 숲 속으로 향해 저녁 먹을 거리를 찾으러 나섰다.
류수영과 이승윤의 목표는 청새치였다. 제작진은 "이제까지 낚시와는 차원이 다를거다. 달리면서 큰 놈만 노릴 것"이라고 말하면서 참치와 같은 큰 어종을 잡을 때 하는 트롤링 낚시에 도전했다.
20분 째 청새치가 있는 구역을 탐색하던 중 갑자기 낚시대가 휘어지면서 모두의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류수영과 이승윤은 별다른 수확없이 돌아와야만했다.
그 때 서인국과 유이도 사냥을 마치고 돌아왔고, 형님들은 "우리는 바다에서 바람쐬고 왔어"라고 말하면서 민망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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