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가짜 남편 ♥김영대와 키스 위기 "잘 참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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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가 신민아를 도발했다.
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4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이 호텔에 묵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해영과 김지욱은 안우재(고욱)와 권이린(전혜원)에게 계약 결혼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함께 호텔에 묵었다.
손해영은 김지욱이 어색해하자 "왜 그래? 호텔 처음 와 본 사람처럼. 호텔 처음이야? 모텔하고 똑같아. 모텔은 가봤을 거 아니야"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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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가 신민아를 도발했다.
3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4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이 호텔에 묵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해영과 김지욱은 안우재(고욱)와 권이린(전혜원)에게 계약 결혼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함께 호텔에 묵었다.
손해영은 김지욱이 어색해하자 "왜 그래? 호텔 처음 와 본 사람처럼. 호텔 처음이야? 모텔하고 똑같아. 모텔은 가봤을 거 아니야"라며 밝혔다.
김지욱은 "군대 있을 때 동기들이랑 몇 번. 휴가 나와도 갈 데 없는 애들 있거든요"라며 털어놨고, 손해영은 "그냥 숙박만 하러? 뭐 다른 목적으로 간 적은 없고?"라며 물었다.
김지욱은 "뭐가 궁금한데?"라며 발끈했고, 손해영은 "좀 책임감이 들어서. 깨달음을 먼저 얻은 자로서 초심자에게 가르침을 나눠줘야 하나?"라며 능청을 떨었다.
김지욱은 "아까 아쉬웠어요? 키스"라며 결혼식 때 사회자가 부추겨 키스할 뻔했던 일을 언급했다. 손해영은 "아쉽? 야. 스포츠도 체급이 맞아야 보는 맛이 있고 스킨십도 이 경험치가 비슷해야 재미가 있단다"라며 큰소리쳤고, 김지욱은 "호텔이 처음이지 다른 게 처음이란 얘긴 안 했는데"라며 손해영을 침대에 눕혔다.
김지욱은 손해영에게 다가갔고, "왜 눈 안 감아요?"라며 당황했다. 손해영은 김지욱을 끌어당겼고, "왜? 눈 뜬 여자랑은 안 해봤어? 여자가 눈을 감으면 입술을 대래?"라며 여유 부렸다.
손해영은 "빨리 씻기나 해. 할 일 많으니까. 결혼식 치른 날 밤 꼭 해야 하는 거. 축의금 정산. 너 돈 잘 세잖아"라며 못박았고, 김지욱은 욕실로 들어갔다.
손해영은 "잘 참았어. 너무 잘 참았어. 너 지금 방금 거의 부처였다. 욕망의 숙주가 되지 않았어"라며 안도했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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