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글로컬대학 선정 기념 총장이 한 턱 쏜다
박석곤 2024. 9. 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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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기념하고자 4일 총장이 직접 서빙하는 삼겹살 수육 특별 학식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벤트는 대학 늘빛간 1층 다인 학생식당에서 한다.
전민현 총장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촉진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 글로컬 대학 선정을 계기로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제대는 지역 산업을 견인할 인재를 양성하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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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기념하고자 4일 총장이 직접 서빙하는 삼겹살 수육 특별 학식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이벤트는 대학 늘빛간 1층 다인 학생식당에서 한다. 행사에는 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 등 1200명이 참석한다. 글로컬대학에 선정된 기쁨을 교직원과 학생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학교 구성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전민현 총장이 직접 참석자들에게 음식을 서빙한다.
메뉴는 삼겹살 수육 정식으로 자율 배식 형태로 제공한다. 부산캠퍼스에서도 의대와 간호대 학생과 교직원 150명에게 음식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민현 총장은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대학과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촉진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다. 글로컬 대학 선정을 계기로 학생 중심의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제대는 지역 산업을 견인할 인재를 양성하는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는 앞으로 대학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교육과 지역 혁신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청년 일자리 창출과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인제대의 총장 점심 서빙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공생 모델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해=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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