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 개장 후 '첫 평일 경기 매진' 달성!…대구 롯데-삼성전 2만4000석 완판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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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대단하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다.
올 시즌 리그 176호이자 삼성의 24호 전석 매진이다.
2016년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공휴일 제외 처음으로 평일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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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대구, 최원영 기자) 인기가 대단하다.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2만40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렸다. 올 시즌 리그 176호이자 삼성의 24호 전석 매진이다.
다른 때보다 더욱 특별한 만원 관중이다. 2016년 라이온즈파크 개장 이후 공휴일 제외 처음으로 평일 경기 매진을 달성했다. 뜨거운 야구 열기를 실감케 하는 기록이다.
홈팀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현준(우익수)-구자욱(좌익수)-박병호(지명타자)-르윈 디아즈(1루수)-전병우(3루수)-이병헌(포수)-안주형(2루수)-양도근(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코너 시볼드다.
원정팀 롯데는 윤동희(중견수)-고승민(2루수)-손호영(3루수)-빅터 레이예스(우익수)-전준우(좌익수)-나승엽(1루수)-노진혁(지명타자)-박승욱(유격수)-손성빈(포수) 순으로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는 찰리 반즈다.
사진=대구, 최원영 기자
최원영 기자 y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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