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프로그램을 통해 동묘 레트로 투어에 나선 샤이니 키! 그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다름 아닌 2000년대 초반 캠코더와 디지털카메라였다. 그중에서도 일명 ‘황조지’(황정민+조승우+지진희) 카메라라 불리는 니콘의 쿨픽스 2500 모델이 화제가 됐는데, 쿨픽스 2500은 액정이 회전되어 셀카를 편하게 찍을 수 있어 MZ들에게 사랑받는 올드 디카중 하나이다.
인스타그램 @_imyour_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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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디카에 진심인 스타는 또 있다. 레드벨벳 조이는 일명 연예인 디카로 알려진 니콘 쿨픽스 S01를 “어렵게 구했다”며 한 잡지사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쿨픽스 S01의 경우, 니콘에서 최초로 선보인 초소형 콤팩트 카메라 라인업으로 쿨픽스 시리즈 중 가장 작고 가벼운 것으로 유명하다.
쯔위의 구형 아이폰 사랑?!
인스타그램 @thinkaboutz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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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쯔위의 셀카 사진에서 Y2K 감성이 흘러넘치는 이유?! 바로 그녀가 셀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아이폰3GS때문이다. 아이폰3GS는 애플이 2009년 6월 공개한 제품으로, 현재는 구하기 쉽지 않지만, 인기 빈티지 아이폰 중 하나이다.
엔믹스가 재유행시킨 MP3?!
인스타그램 @miyayeah
최근 셀럽들의 인스스에 자주 보였던 MP3의 정체? 뛰어난 실력과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는 엔믹스(NMIXX)는 신곡 ‘별별별’을 홍보하며 독특한 전략을 내세웠다. 바로 동료 가수들에게 신곡을 들을 수 있는 MP3를 선물한 것! 이에 동료들은 추억의 아이템인 MP3를 인증했고, 이에 네티즌들은 “CD 선물보다 독특하고, 센스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