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폐기물처리장서 용접 작업자 감전사…중대재해법 조사

노성인 2024. 9. 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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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용접을 하던 60대 직원이 감전 사고로 숨져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3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장흥군 장흥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직원 A(64)씨가 철판 구조물 용접 작업 중 쓰러졌다.

이 업체 직원인 A씨는 용접 중 장비를 교체하다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업체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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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남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용접을 하던 60대 직원이 감전 사고로 숨져 경찰과 노동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

3일 전남 장흥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장흥군 장흥읍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직원 A(64)씨가 철판 구조물 용접 작업 중 쓰러졌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돼 사망했다.

이 업체 직원인 A씨는 용접 중 장비를 교체하다가 감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업체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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