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윤창현 전 의원 선임

장은현 2024. 9. 3.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증권 전산 전문회사인 코스콤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제20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윤 신임 사장은 통화에서 "STO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부문을 발전시켜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금융시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창현 코스콤 신임 대표이사 사장. 코스콤 제공

증권 전산 전문회사인 코스콤은 3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윤창현 전 국민의힘 의원을 제20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미국 시카고대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업무를 시작한 뒤 서울시립대 경영학과 교수를 거쳐 한국금융연구원장을 지냈다. 21대 국회에선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토큰증권발행(STO)을 허용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윤 신임 사장은 통화에서 “STO와 인공지능(AI) 등 신사업 부문을 발전시켜 디지털 전환 시대에 금융시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는 4일부터 3년이다.

장은현 기자 eh@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