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만 53억? 곽튜브부터 침착맨까지 작업실 랜선 투어
COSMOPOLITAN 2024. 9. 3. 17:43
초호화 그 잡채!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는 서울 여의도에 카페 같은 감성 작업실을 마련했다. 원래 교회 본부로 쓰였던 사무실은 무엇보다 시선을 빼앗는 ‘성모 마리아 뷰’가 압권인 곳으로, 이를 본 〈나 혼자 산다〉 멤버들 또한 “따로 액자 걸 필요 없겠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기안84의 새 작업실은 여의도동 주상복합 라이프 콤비빌딩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며, 평당 1200만~2000만 원 수준으로 예측된다.
나영석 PD의 팬미팅 준비 과정을 그린 영상에서 눈에 띄는 곳! 바로, 침착맨이 창업한 회사 ‘금병영’건물이다. 참고로 금병영은 침착맨이 샌드박스 네트워크와 계약을 종료한 뒤,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 관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세운 회사이다. 한편 해당 사무실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침착맨이 53억 5000만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의 연남동 복층 사무실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의 NEW 사무실이 공개됐다. 그가 연남동에 새롭게 오픈한 복층 사무실은 가능성 있는 여행 크리에이터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한 것! 월세 건물이지만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고 최신식 컴퓨터, 최고급 데스크 등을 설치, 직원들을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또한 곽튜브는 자신의 자리를 축구장 라커룸 콘셉트로 꾸며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이는 축구광인 그의 면모가 드러나는 부분이다. 한편 사무실 개업식에는 빠니보틀, 원지의 하루, 캡틴따거 등 유명 여행 유튜버들이 함께해 곽튜브를 응원했다.
기안84의 성모 마리아 뷰 사무실
침착맨의 NEW 방이동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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