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택시기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검거
박채오 2024. 9. 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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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와 싸우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은 택시기사에게 평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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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상태로 택시기사와 싸우다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시 5분께 부산 남구 용호동에서 요금문제로 시비가 붙은 택시기사에게 평소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있다.
가슴 부위에 상처를 입은 택시기사는 다행히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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