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라이즈 데뷔 1주년 기념 국내 결식 위기 아동 위한 기부 캠페인 전개

박영민 2024. 9. 3.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팬들이 라이즈 데뷔 1주년을 맞아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념일 기부인 좋아서하는기념일 캠페인을 통해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다국적 보이그룹 '라이즈(RIIZE)'의 팬들이 라이즈 데뷔 1주년을 맞아 기부 활동을 전개하며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는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념일 기부인 좋아서하는기념일 캠페인을 통해 결식 위기에 놓인 저소득가정 지원을 위한 후원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즈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이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이뤄졌다.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공식 소셜미디어 엑스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에 많은 팬들이 참여해 919만4,729원의 기부금을 모금하는데 성공했다. 이 기부금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식사지원사업을 통해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에게 건강한 식사를 지원한다.

무엇보다 라이즈 팬덤의 이번 캠페인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전하고 있다. 브리즈 회원들은 이번 후원 활동을 통해 나눔의 기쁨을 느끼며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게 되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팬클럽 브리즈 관계자는 "라이즈 데뷔 1주년이란 특별한 날을 사회 공헌 활동, 후원 캠페인으로 보낼 수 있게 돼 감사하고 뿌듯하다"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 덕분에 많은 아이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RIIZING’(라이징)에 신곡 ‘Combo’(콤보)를 추가해 총 9곡이 수록된 에필로그 앨범을 오는 9월 19일에 발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팬콘 투어의 마지막 피날레 공연을 펼쳐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