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이천쌀'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최고 영예의 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는 선제적 농업정책에 힘입어 2년 연속 재고 쌀 없이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쌀로서의 위상을 확연히 보여준 결과다"라고 말하고 "대통령실 소속 농어촌 농어업특별위원회 평가 '농어촌 삶의 질 최고 도시'로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 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개최된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주최 올해의 브랜드 쌀 부문 대상에 이천시 농특산물 브랜드인 '임금님표이천쌀'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도농복합 도시로, 풍부한 자연환경과 뛰어난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쌀을 생산해 온 이천시의 쌀은 조선시대에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유명하고, 탁월한 맛과 찰진 식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고급쌀 중에서도 으뜸인 쌀로 알려져 있다.
이천시는 지속 가능한 농업을 목표로 친환경 농법 확대와 농업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특히 매월 463가지의 잔류 농약 검사와 디엔에이(DNA) 검사, 성분·품위 검사 등을 통해 품질관리를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맛과 함께 깨끗하고 안전한 쌀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또한 이천시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국내외 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에 더해 대한축구협회와 협찬 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제공했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를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쌀' 이미지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이천쌀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섰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미국, 말레이시아 등 수출은 3년 연속 실적을 올리고 있고, 쌀 디저트, 쌀 도넛, 쌀 누룽지, 쌀 아이스크림 등 쌀 가공식품을 적극 개발하고 보급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단순한 농산물 브랜드를 넘어 이천시의 역사와 전통을 담은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이천시는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업 혁신을 지속해 추진한 선제적 농업정책과 품질관리, 홍보, 인지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이번 대상 수상의 영광을 차지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수상 소감에서 "'임금님표이천쌀'에 대상의 영광을 주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이천시는 선제적 농업정책에 힘입어 2년 연속 재고 쌀 없이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쌀로서의 위상을 확연히 보여준 결과다"라고 말하고 "대통령실 소속 농어촌 농어업특별위원회 평가 '농어촌 삶의 질 최고 도시'로서 앞으로도 농업인을 위한 정책 추진에 더욱 역점을 두겠다"라는 말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국에 밀리고 비트코인에 치이는 국내 증시…투자자 썰물 | 연합뉴스
- 10만달러 눈앞 비트코인, 머스크 호재도…"이제 시작" vs "과열" | 연합뉴스
- '킹메이커' 머스크, 트럼프 정부 입각…관료주의 대수술 나선다 | 연합뉴스
- 고려아연 유증 철회…연말 주총 표 대결서 '경영권 분쟁' 결판날 듯(종합) | 연합뉴스
- 내일 野 '김여사 특검' 표결·與 특감관 의총…여야 격돌 예고 | 연합뉴스
- "이제 실감이 나요"…수험표 쥔 선배에 '레드카펫 응원전' | 연합뉴스
- [르포] 독도함 갑판을 활주로 삼아…고정익 무인기 첫 이륙 실험 | 연합뉴스
- 의대 정시모집 前 '선발 인원 축소' 가능?…정부는 '난색' | 연합뉴스
- '음주뺑소니' 고개 떨군 김호중 징역 2년6개월…"죄책감 있나"(종합) | 연합뉴스
- 이재명 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안해…법원 "법익 종합고려"(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