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이정헌 "2027년 연매출 7조 목표…IP 확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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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3일 열린 자본시장 브리핑에서 "넥슨은 2027년에 연매출 7500억엔(약 6조8775억원), 영업이익 2500억엔(약 2조292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보유한 IP를 더 크고 오랫동안 성장시켜 나가는 종적 확장 전략과 차세대 IP를 육성하는 횡적 확장을 두 축으로 병행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블록버스터급 IP 생태계를 보유한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넥슨은 현재 성과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P의 라이브 서비스에 더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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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넥슨 대표이사는 3일 열린 자본시장 브리핑에서 "넥슨은 2027년에 연매출 7500억엔(약 6조8775억원), 영업이익 2500억엔(약 2조2925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보유한 IP를 더 크고 오랫동안 성장시켜 나가는 종적 확장 전략과 차세대 IP를 육성하는 횡적 확장을 두 축으로 병행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블록버스터급 IP 생태계를 보유한 회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넥슨은 현재 성과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IP의 라이브 서비스에 더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프랜차이즈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했다.
또 "앞으로 3년간 가장 두드러지게 보일 것은 기존 IP 기반 신작"이라며 "신작 외에도 플랫폼 확장, 신규 시장, 하이퍼 로컬라이제이션까지 네 개의 키워드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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