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강, 스릴러 숏폼 드라마 ‘리트윗’ 주연 도전 “반전 기대해달라”

유지희 2024. 9. 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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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케이에스앤픽
배우 이시강이 스릴러 숏폼 드라마 장르에 첫 도전한다.

이시강은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인 스릴러 숏폼 드라마 ‘리트윗’에서 연예 기획사 신인개발팀 ‘도연’ 역으로 출연한다. 

‘리트윗’은 데뷔가 간절한 연습생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이시강이 맡은 도연은 데뷔가 간절한 연습생 영주(정유현 분)의 협박범 악플러를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과정 속 인간의 숨겨진 질투와 욕망이 어떤 긴장감을 조성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연 소식과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이시강은 깊은 눈빛과 무게감 있는 분위기로 보는 이들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시강은 “순식간에 집중하게 만드는 대본의 몰입도와 스피디한 전개가 매력적이었다”라며 “도연이라는 인물은 완전히 반전을 기대할 수 있는 캐릭터다. 상반된 연기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드릴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트윗’은 8월 말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등 4개국에서 동시 론칭하는 글로벌 숏폼 콘텐츠 플랫폼 쇼타임(Shortime)에서 올해 하반기 중 공개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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