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경영진 자사주 매입…"책임경영 실천"

이나영 2024. 9. 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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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은 경영진이 올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지속 표명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김상준 대표이사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2058주를 매입했다.

앞서 김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000주, 지난해 6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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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산업

애경산업은 경영진이 올해 두 번째로 자사주를 매입하며 책임경영 의지를 지속 표명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김상준 대표이사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자사주 2058주를 매입했다. 앞서 김 대표이사는 지난 3월 3000주, 지난해 6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임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렬도 이어졌다. 정창원, 손희정, 이현정 상무는 각각 자사주 1000주씩을 매입했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애경산업 임원진은 회사의 중장기 성장에 대한 자신감과 더불어 주가 안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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