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윤창현 코스콤 신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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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윤창현 전 국회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물리학·경제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확정된 그는 오는 2027년 9월 3일까지 3년간 코스콤의 사장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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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이 3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윤창현 전 국회의원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윤 신임 사장은 1960년생으로 서울대 물리학·경제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그는 지난 1993년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위원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1995년부터는 명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근무했다. 한국금융연구원 원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도 역임했다.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다. 이 기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토큰증권발행(STO)을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발의하는 등 금융·증권 분야의 굵직한 이슈를 이끌었다.
국민의힘 디지털자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사장으로 확정된 그는 오는 2027년 9월 3일까지 3년간 코스콤의 사장을 맡게 된다.
▲1960년생 ▲서울대학교 물리학 학사 ▲서울대학교 경제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석사 ▲미국 시카고대학교 대학원 금융경제학 박사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명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국금융연구원 원장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장 ▲21대 국회의원(정무위원회)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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