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10주년 행사…'청년 중심' 행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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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계기로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이 마음의 울림과 함께 큰 감동을 받아왔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를 기념하며 3년 앞으로 다가온 '2027년 세계청소년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를 해오고 있다.
이에 10주년 행사를 2027년 세계청소년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청년 중심의 행사로 진행하며 대회에 참가한 청년과 봉사자 관련 행사,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전시 등으로 10년 전 감동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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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는 지난 2014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계기로 지역은 물론 대한민국이 마음의 울림과 함께 큰 감동을 받아왔다. 10년이 지난 지금 이를 기념하며 3년 앞으로 다가온 ‘2027년 세계청소년대회’를 차질 없이 준비를 해오고 있다.
이에 10주년 행사를 2027년 세계청소년대회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청년 중심의 행사로 진행하며 대회에 참가한 청년과 봉사자 관련 행사, 프란치스코 교황 어록 전시 등으로 10년 전 감동을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다.
10월 19~20일까지 이틀간 당진 솔뫼성지에서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주임신부 나뵹균)의 주최·주관으로 기념행사를 치를 예정이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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