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4일(수) 08:40부터 대구지역 총 118개 시험장(고등학교 88교, 학원 시험장 29곳, 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오는 11월 14일(목)에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9월 4일(수) 08:40부터 대구지역 총 118개 시험장(고등학교 88교, 학원 시험장 29곳, 대구미래교육연구원 1곳)에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9월 모의평가는 올해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출제 경향과 난이도를 미리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으로, 수험생들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오는 11월 14일(목)에 시행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올해 대구지역 전체 응시자 수는 21,188명으로 작년보다 50명 늘었다. 재학생 응시자는 15,900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7명이 줄어들었으나 재수생과 검정고시생 등은 5,288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57명 늘었다.
시험영역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영역으로 구분된다. 1교시 국어 영역은 공통과목을 응시한 뒤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의 두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고, 2교시 수학 영역도 공통과목에 먼저 응시한 뒤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 세 과목 중 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으며, 직업탐구 영역은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 외에 1과목을 선택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특히,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따라 4교시에는 한국사 답안지와 탐구 영역 답안지를 각각 배부하고 회수한다. 또한,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미응시한 경우에는 해당 시험이 무효 처리되고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검정고시생과 타시도 수험생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 마련된 대구지구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고, 재수생들은 출신학교 시험장이나 29개 학원 시험장을 선택해 시험을 치른다. 시험 당일 대구시교육청에서는 학원 시험장에 감독관을 파견해 모의평가 문답지 운송부터 문제지 보완 관리 및 시험 운영 제반 사항을 관리한다.
이번 9월 모의평가 시행일에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공동으로 고1·2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시행해 고등학교 1학년 16,552명(72교)과 2학년 17,097명(73교)의 학력 진단 및 진로·진학 설계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대구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한·체코 원전동맹 기대" 피알라 총리 "획기적 관계 발전"(종합) | 연합뉴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징역 2년 구형…11월 15일 선고(종합2보) | 연합뉴스
- 서울 최대 120㎜ 이상 더…주말까지 전국에 많은 비 | 연합뉴스
- 의사 '블랙리스트' 만든 사직 전공의 구속…"증거인멸 우려"(종합) | 연합뉴스
- 이스라엘, 베이루트 '표적공습'…"헤즈볼라 지휘관 사망"(종합) | 연합뉴스
- 군, 국군의 날에 '괴물 미사일' 현무-5 공개 검토…탄두만 8t | 연합뉴스
- 교황 "남북 분단 현실 생각하면 마음 한구석 편치 않아" | 연합뉴스
- 정부 "응급실 보상 강화…전문의 진찰료·응급수술 가산 연장"(종합) | 연합뉴스
- 한동훈 "이재명 거짓말에 통상적 구형…통상적 결과 나올 것" | 연합뉴스
- "전쟁터 대포 소리"…승용차가 햄버거 가게 돌진해 6명 사상(종합3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