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차, 3분기 실적 둔화 가능성에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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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3분기 해외판매량 부진으로 실적 둔화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날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해외판매량 부진으로 3분기 실적 둔화 우려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 모두 해외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특히 현대차는 7.2% 떨어지며 최근 글로벌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8월 도매판매량이 33만3000대로 전년 대비 5.3%, 전월 대비 0.1%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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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3분기 해외판매량 부진으로 실적 둔화 가능성에 제기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3일 오후 2시45분 현대차 주는 전일 대비 3.86%(9500원) 하락한 2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윤혁진 SK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해외판매량 부진으로 3분기 실적 둔화 우려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현대차와 기아 모두 해외 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특히 현대차는 7.2% 떨어지며 최근 글로벌 수요 둔화와 경쟁 심화를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현대차는 글로벌 8월 도매판매량이 33만3000대로 전년 대비 5.3%, 전월 대비 0.1% 줄었다. 특히 8월 해외 판매는 27만5000대로 전년 대비 7.5% 감소하고, 전월보다는 3.7% 증가했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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