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강임금 여성단체협의회장·송은섭 여성새일센터 상담사… '국무총리상' 받아

이은성 2024. 9. 3.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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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6일 기념행사를 통해 유공자 표창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시는 앞서 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회장과 송은섭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선임 취업상담사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공주 출신의 강 회장은 협회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송 상담사는 오랫동안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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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금 회장, 양성평등 문화 확산 기여
송은섭 상담사, 경력 단절 여성 재취업 도와
공주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6일 백제체육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며 유공자 표창 및 강연을 준비했다. 공주시

공주시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오는 6일 기념행사를 통해 유공자 표창과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시는 앞서 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회장과 송은섭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선임 취업상담사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2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강임금 충남여성단체협회장과 송은섭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선임 취업상담사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공주시

이들은 양성평등의식 향상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이 커 수상을 하게 됐다.

공주 출신의 강 회장은 협회 활동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송 상담사는 오랫동안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같은 날 기념행사는 공주 백제체육관에서 개그맨 정재환 교수가 초빙돼 양성평등과 관련한 강연을 펼친다. 


이은성 기자 les70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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