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나주시-공공기관 합동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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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는 3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나주시·한전KDN·사학연금공단과 함께 '2024 나주시-공공기관 합동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나주시, 전력거래소, 한전KDN, 사학연금공단, 한국컨텐츠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나주 최초의 청렴유적지 조성사업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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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확산·추석맞이 부패예방 신고 채널 홍보
전력거래소는 3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나주시·한전KDN·사학연금공단과 함께 '2024 나주시-공공기관 합동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
캠페인은 시민들의 출근 시간대에 맞춰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시 나주 조성, 추석맞이 부패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윤병태 나주시장과 소속 공무원,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직원,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직원, 송하중 사학연금공단 이사장과 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 참석한 기관장과 직원들은 공직자들의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사건을 목격했거나 경험할 경우 신속하게 신고할 수 있는 채널과 방법을 담은 청렴 리플렛과 청렴 부채를 직접 배부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청렴강국 대한민국 건설'에 대한 나주시와 공공기관의 의지를 천명했다.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은 "나주시, 전력거래소, 한전KDN, 사학연금공단, 한국컨텐츠진흥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 공동으로 추진 중인 나주 최초의 청렴유적지 조성사업에도 적극적인 협력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장들은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활동에 대한 공동참여 등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나주시가 국내 최고 수준의 청렴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다시 한번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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