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세청, 전국세관 납세자보호위원과 간담회

이재형 2024. 9. 3. 14: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3일 대전에서 전국 6개 본부세관 납세자보호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납세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납세자보호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간 납세자보호 전문가들과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설 납세자보호팀 운영 현황 점검
3일 대전에서 열린 전국 본부세관 납세자보호위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이명구 관세청 차장(왼쪽 다섯번째). 관세청

이명구 관세청 차장은 3일 대전에서 전국 6개 본부세관 납세자보호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월 납세자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납세자보호팀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민간 납세자보호 전문가들과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차장은 “제시된 납세자보호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해 폭넓고 두텁게 납세자 권리를 보호하겠다”며 “관세행정 집행 과정에서 성실한 국민과 기업이 피해 받지 않도록 끊임없이 납세자 권리보호제도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