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레이, 아기자기한 매력…'러블리 콩순이'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이브 레이가 근황 사진을 공유했다.

2일 레이는 개인 SNS 계정에 "오늘의 일기 모두 성수에 꼭 놀러왔으면 좋겠다 오늘도 신나게 놀아서 재밌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레이는 모델로 활동중인 한 브랜드의 팝업스토어에서 찍은 사진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머리에 스카프를 두른 채 양갈래 머리를 한 레이는 큰 사이즈의 상·하의를 매치해 깜찍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레이 너무 귀여워 사랑해", "어머나 아기천사", "울 레이 광고도 찍고 수고했어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등 레이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가 속한 그룹 아이브는 8월 7일 일본 EP 2집 ‘ALIVE’의 일본 선공개 싱글 ‘CRUSH’를 공개했다. 또한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월드투어 ‘쇼 왓 아이 해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레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