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표, 데뷔 첫 日 단독 팬미팅 개최

손동표. (사진=DSP미디어, RBW 제공)

가수 손동표가 일본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손동표는 오는 10월 5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2024 DONG PYO's FANMEET-UP in TOKYO’를 개최한다.

총 2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은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진다. 1회차 ‘아워 유스’에는 손동표가 이루고 싶은 꿈과 그 과정을, 2회차 ‘아워 드림’에는 손동표의 꿈속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준다는 각오다.

손동표가 일본에서 팬미팅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하이터치회, 배웅회 등 다양한 팬 이벤트도 마련해 현지 팬들과 더욱 가깝게 교감할 예정이다.

손동표는 그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웹 예능에서 활약하며 ‘예능 샛별’ 수식어를 꿰찼다. 최근 UN의 ‘파도’를 리메이크한 싱글 ‘파도 (2024)’를 발매하고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