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넷, CU편의점 앱 포켓CU에 마이캐시 서비스 런칭
앱테크란 애플리케이션과 재테크의 합성어로 요즈음 하나의 트랜드로 자리잡았다. 누구나 휴대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관련 앱을 통해 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CU편의점 앱인 ‘포켓CU’는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이미 2023년 8월에 포인트충전소를 런칭하였다.
1년이 지난 시점에 CU는 더욱 더 다양한 포인트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자 기존의 오퍼월 광고를 통한 포인트 충전 외에 코넷의 마이캐시 서비스를 도입하였다. 요즈음 트랜드인 숏폼 적립, 미션 적립, 설문 적립 등 다양한 서비스 상품이 추가되었다.
특히 ‘숏폼 보고 적립하기’는 코넷의 주력 서비스 상품으로 회원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다. 이를 통해 CU멤버십 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으며 전국 모든 CU에서 상품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코넷의 노민규 대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통 서비스인 CU편의점 앱 ‘포켓CU’에 마이캐시(포인트충전소) 런칭을 함으로서 앱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를 통한 회원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데이터 광고 플랫폼 운영사인 코넷은 현재 자체 앱인 쇼핑코디를 운영하고 있으며 CU편의점(유통) 외에도 골프, 구직, 택배, 취미, 커뮤니티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업체와 제휴를 통해 마이캐시(포인트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9월 중에는 국내 굴지의 금융권에도 마이캐시 서비스를 런칭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금융권과의 제휴를 앞두고 있고 대형 프랜차이즈 및 엔터테인먼트사와의 계약도 임박해 있다고 밝혔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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