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찬대 "국회 개원식 불참한 윤석열, 역대 최악 불통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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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1987년 민주화 이후 37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오만과 독선의 폭주로 국민을 업신여기고 21번의 거부권으로 국회를 무시해 온 윤 대통령 핑계 삼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국민의 대표 기관임을 선서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임을 선포하는 국회 개원식마저 거부한 역대 최악의 불통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며 "민주당은 정기국회 100일 대장정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실정을 파헤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민생 대책과 개혁 입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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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박찬대 “국회 개원식 불참한 윤석열, 역대 최악 불통 대통령” |
ⓒ 유성호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국회 개원식에 불참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1987년 민주화 이후 37년 만에 처음 겪는 일이다"며 "지난 2년 반 동안 오만과 독선의 폭주로 국민을 업신여기고 21번의 거부권으로 국회를 무시해 온 윤 대통령 핑계 삼는 것은 그야말로 적반하장의 극치이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국회가 국민의 대표 기관임을 선서하고 국정운영의 동반자임을 선포하는 국회 개원식마저 거부한 역대 최악의 불통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며 "민주당은 정기국회 100일 대장정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총체적 무능과 실정을 파헤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민생 대책과 개혁 입법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박찬대 “국회 개원식 불참한 윤석열, 역대 최악 불통 대통령” ⓒ 유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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