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프랑스 출장, 휴가 아냐…우리나라가 최고" (라디오쇼)

윤채현 기자 2024. 9. 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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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휴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휴가를 다녀왔는지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2박 3일은 다녀와야 휴가라고 할만 하다. 1박 2일은 휴가라기엔 좀 애매하다. 꼭 외국을 나가야만 좋은 게 아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앞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던 박명수는 "저도 프랑스에 촬영이 있어서 출장 차 방문하긴 했지만 휴가는 아니다. 거기서 단 한 번도 밖에 안 나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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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박명수가 휴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모발모발 퀴즈쇼'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는 김태진에게 휴가를 다녀왔는지 물었다. 김태진이 "보통 해외로 나가야 휴가라고 하지 않냐. 근데 전 이번에 국내로 다녀왔다. 강원도에 짧게"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2박 3일은 다녀와야 휴가라고 할만 하다. 1박 2일은 휴가라기엔 좀 애매하다. 꼭 외국을 나가야만 좋은 게 아니다"라며 소신을 밝혔다.

앞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촬영을 위해 프랑스를 방문했던 박명수는 "저도 프랑스에 촬영이 있어서 출장 차 방문하긴 했지만 휴가는 아니다. 거기서 단 한 번도 밖에 안 나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냥 안성, 용인 다녀온 것과 똑같았다. 일하고 숙소에 있다가 일했다. 비행기에서는 잠만 잤다. 저는 우리나라가 최고인 것 같다. 물론 여행은 여러분 생각이 있는 거니까 취향대로 하시면 된다"라며 덧붙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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