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명품 비키니로 뽐낸 명품 몸매…"커플로는 처음 입어봐"

박서영 기자 2024. 9.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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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3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프라이빗 풀장 테라스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흰 셔츠를 걸친 모습이다.

그 가운데 이시영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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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이시영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3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커플 수영복 넘 예뿌 처음 커플로 입어보는데 자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프라이빗 풀장 테라스에서 노란색 비키니를 입고 흰 셔츠를 걸친 모습이다. 아들 역시 같은 브랜드의 수영복을 입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그 가운데 이시영의 명품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시영은 "사실 감독님이 몸을 만들라는 말을 안 하셨다. 근데 이렇게 큰 작품에 들어가는게 생각만으로도 넌무 떨려서 몸이라도 제대로 만들자는 생각에 열심히 했다"며 '스위트홈2' 촬영을 위해 열심히 몸을 만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이때 이시영의 체지방률은 9.8%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사실 이때가 몸이 좋을 때였다. 평소엔 12% 정도"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부러운 몸매", "엄마가 제일 친한 친구였을 때 제일 행복했다",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너무 아름답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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