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알루미늄 공장서 불…7시간여 만에 진화

최태욱 2024. 9. 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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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6분께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등 장비 58대와 150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3시 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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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8시 26분께 대구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이 나 7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제공

3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6분께 달성군 논공읍 본리리 한 알루미늄 제련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차량 등 장비 58대와 150명의 인력을 투입해 화재 발생 7시간여 만인 이날 오전 3시 51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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