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대학교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예술, 공학, 비즈니스의 융합과 창업 중심 교육에 특화돼 있다"며 "동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서대학교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최근 동서대 뉴밀레니엄관 글로벌룸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장제국 동서대 총장, 남호수 교학부총장, 임효택 대학원장, 김희경 International College 학장을 비롯해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의 한희 총장, 김용채 특임교수, 이동환 예술디자인학과 교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차세대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연구 협력 ▲방송·미디어 산업 집약 지역의 지리적 이점 공유 ▲공동 학위 과정 개발·운영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은 “동서대학교는 미디어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과 우수한 인프라를 자랑한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총장은 “우리 대학은 예술, 공학, 비즈니스의 융합과 창업 중심 교육에 특화돼 있다”며 “동서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가치를 창조하는 융합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대학은 앞으로도 미디어 분야에서 폭넓은 교육과 우수한 시설 인프라를 바탕으로 미래 미디어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양성하고,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