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게임공학과, 올해 ‘오렌지 썸머 게임잼’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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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게임공학과 '모하지' 학생팀이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인 오렌지플래닛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2024 오렌지 썸머 게임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울경지역 게임 개발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0일~31일 해운대구 센텀시티 동남정보보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게임공학과 4학년 김재학, 정태수, 박재형, 안태성과 컴퓨터공학과 4학년 손성혁으로 구성된 모하지 팀은 주제 '죽음은 끝이 아니다'를 생태계 순환과 먹이사슬로 재해석한 게임을 개발해 10개의 참가팀 중 1등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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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게임공학과 ‘모하지’ 학생팀이 스마일게이트 창업재단인 오렌지플래닛과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개최한 ‘2024 오렌지 썸머 게임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부울경지역 게임 개발자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8월 30일~31일 해운대구 센텀시티 동남정보보호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게임공학과 4학년 김재학, 정태수, 박재형, 안태성과 컴퓨터공학과 4학년 손성혁으로 구성된 모하지 팀은 주제 ‘죽음은 끝이 아니다’를 생태계 순환과 먹이사슬로 재해석한 게임을 개발해 10개의 참가팀 중 1등에 선정됐다.
모하지 팀은 부상으로 상금 50만원과 부산글로벌게임센터 입주 지원 시 가산점 및 상시 멘토링의 혜택을 지원받는다.
정태수 팀장은 “무박 2일로 진행된 대회에서 함께 고생한 팀원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팀의 실력이 궁금했는데 각 대학을 대표하는 팀들과의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해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 좋은 게임을 만드는 열정적인 개발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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