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업진흥원-전북자원봉사센터, 지역 내 자원봉사 문화 확산 협약 체결

임은석 2024. 9. 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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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지난 2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본관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탄소산업진흥원은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북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지역 축제 행사 봉사, 재난 피해지역 복구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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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생 협력 체계 구축 통한 ESG경영 강화
지난 2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본관에서 탄소산업진흥원과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이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탄소산업진흥원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와 지난 2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본관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원봉사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탄진원 임직원들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이행을 위한 목적으로 체결됐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사회공헌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뜻을 함께하고 ▲지역 내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 프로그램 개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자원봉사 활성화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탄소산업진흥원은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 조성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전북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전주 친환경복합산업단지 환경정화 활동, 지역 축제 행사 봉사, 재난 피해지역 복구 지원, 지역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유경민 탄소산업진흥원 원장직무대행은 "전북특별자치도민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헌활동 또한 공공기관의 역할이자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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